2024년 인제벚꽃의 절정

=인제에도 벚꽃이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다.=

4월 12일 현재 인제앞강 자전거도로와 시가지 중심부인 인제축협과 남북리 보도교를

가로지르는 도로와, 인제문화원앞 주차장, 내설악아파트 어린이공원 등지에 하얀 벚꽃

이 활짝펴 오가는 행인들의 카레라 셔터소리와 중식시간을 이용한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4월 13일은 오전 10시부터 인제읍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하는 시내 중심부 벚꽃길에서 벚꽃을 주제로 한 ‘인제읍 골목문화제’가 2회째를 맞으며 프리마켓과 각종 체험행사, 공연 등으로 인제읍민과 인제를 찾은 상춘객과 어우러 질 예정에 있다.

또한, 이날 11시 부터는 남북리 벚꽃길 일원에서 나무심기 체험과 나눔 행사를
펼칠 계획에 있는 등 다양한 행사 계획이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따라서, 주최측은 이날 행사관계로 이곳의 차량진입을 자제하고 인근 다른길로 우회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