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축제

제13대 인제문화원장 선거, 고재옥 현이사 당선!

인제저널 기자 입력 2024.04.18 09:12 수정 2024.04.18 09:12

제13대 인제문화원장 선거, 고재옥 현이사 당선!

인제문화원은 4월 17일 치러진 인제문화원장 선거에서 고재옥 이사가 현 이만철

원장을 44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13대 인제문화원 임원선거에서는 유권자 총 471명 가운데 414명이
투표에 참가해 87.9%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만철 현 원장이 185표,
고재옥 이사가 229표를 득표해 44표 차로 고재옥 현 이사가 원장에 당선됐으며,
감사에는 현 이춘식 감사와 김규중 전 문화예술단체연합회장이 무투표로 참석자들의 박수에 의해 선출됐다.

이에, 방효정 선거관리위원장은 고재옥 현 이사가 제13대 인제문화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하고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고재옥 당선자는 “문화탐방 운영방법을 회원별 시간과 계절,

탐방 내용을 달리해 4계절 분산 실시할 것과,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관내 문화

예술단체와 초청 유명가수가 함께하는 문화원 회원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하고,
사무능률 향상을 위해 현 사무국장과 직원 직급 상향, 직원 증원 추진, 대공연장
무대 높이 낮추기,등 문화원 청사 시설개선, 문화학교 강좌 기간 연장, 문화원
시설 이용 확대, 종전처럼 1월에 기존회원 재등록과 신규 가입이 가능하도록 문화원각종 법령과 회원관리 체계 정비, ‘문화원장 활동비’를 문화지원 사업비로 전환 사용
추진“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image

                              고재옥 후보가 방효정 선거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저작권자 인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