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여성단체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운영

인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향숙)는 4월 20일 인제읍 상동리 ‘카페투빅’에서 불우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날 열린 일일찻집에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안정희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단체
협의회장과 최선녀 도 한국부인회장, 지옥연 춘천여성단체협의회장, 김경자 양구여성
단체협의회장 등 도단위 단체장과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소속회원, 일반 군민 등
650여명이 참여해 대 성황을 이뤘다.

정향숙 인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웃돕기 모금 ‘일일찻집’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게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이번일로 인해 훈훈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되어 가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날 모금된 금액은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