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제지구협의회, “이웃愛 사랑담은 반찬나누기 사업”진행
대한적십자사 인제지구협의회(회장 안옥금)는 4월 26일 산성장뷔페에서 봉사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웃愛 사랑담은 반찬나누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랑담은 반찬나누기 사업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70가구를 선정해 월 2회씩 건강식을 전달하고 안부 등을 묻는 등 정기적
으로 돌봄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안옥금 인제지구협의회장은 “매년 시행해 온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이나 취약 소외
계층의 이웃들에게 반찬을 제공하고 건강 등을 점검 하므로써 함께 가는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생활의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