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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 성황리에 폐막!

인제저널 기자 입력 2024.04.28 14:20 수정 2024.04.28 14:20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 성황리에 폐막!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가 지난 4월 25일 인제다목적구장에서
18개 시군별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가운데
26일 이틀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는 인제군과 인제군체육회의
후원으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단체전은 1팀당 5명으로 장애인 3명, 비장애인 2명(단 65세 이상)이 팀을 구성해 경기를 치뤘으며 개인전은 단체전 참가선수가
자동으로 출전선수가 되어 승부를 겨뤘다.

이날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 3위 등14개 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상금)이 주어
졌으며, 남녀 개인전 우승, 준우승, 3위에게도 각각 상장과 트로피 부상이 수여됐다.

서종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한궁연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한궁을
사랑하고 즐기는 선수분들이 함께하는 자리로써 승패를 떠나 서로의 실력을 겨루어
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운동으로 교류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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