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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주요 국도변 화단조성에 박차

인제저널 기자 입력 2024.05.18 20:54 수정 2024.05.18 20:57


인제군에서는 인제 - 속초을 잇는 44호 국도와 인제 - 현리를 잇는 31호 국도변에

여름꽃으로 화단을 조성해 오고 가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다.

인제군 남면 부평리 소양호 주변과 북면 원통리 북면소방서 뒤켠 도로변에 황색과
노란색 메리골드 4만본을 식재 예뿐 화단을 조성했을뿐만 아니라, 인제와 기린면
현리를 잇는 31호 국도 노루목산장 일원에 백일홍, 사루비아 등 8천본의 꽃을 심어
자동차 운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식재한 여름꽃이 지면 가을꽃으로 대치 계절마다 새로운 꽃으로 장식해 인제을 찾는내방객과 지나치는 관광객에게 꽃으로 단장된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금여기 인제’를 알리는데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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