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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평창군 다섯째 돌잔치 축하

인제저널 기자 입력 2024.07.08 17:51 수정 2024.07.08 17:51

“오남매가 자랑스러워 할 강원특별자치도 만들 것”

- 7.6.(토) 평창군 진부면 거주 다섯째 상윤군 돌잔치에 축하영상 보내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평창군 진부면의 이동원(42)·서지윤(39) 부부의 2남 3녀 중 막내 상윤 군의 돌잔치를 맞아 축하 인사와 영상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
□ 지난해 7월 6일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로 당시에도 김진태 지사는 축하 손편지를 보내 상윤군의 부모님과 오남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었다.
□ 김진태 지사는 돌잔치 축하영상에서“귀여운 오남매 잘 지내고 있냐”며“막내 상윤이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남매를 건강하게 키워주신 가족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면서 가정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와 상윤이는 동갑내기 친구로 상윤이가 뒤집고 앉고 서는 동안 강원특별자치도도 수많은 도전을 통해 새롭게 달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오남매가 자라서 강원자치도 사람인 것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한편, 도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강원특별자치도 육아브랜드‘육아기본수당’을 연차별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 올해부터는 육아기본수당을 5세로 확대해 1~3세 아동은 월 50만 원, 4~5세 아동은 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2019년생부터 8년간 받는 총 지원 금액은 9,381만원 으로 약 1억 원에 달하며, 타지자체보다 평균 3천만 원 이상 높은 금액이다.
○ 상윤군도 금년 7월부터 육아기본수당 50만 원을 처음 수령하게 되었으며, 부모급여 50만 원, 아동수당 10만 원을 포함해 월 110만 원을 수령하게 된다.
□ 이외에도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으로 대학등록금 지원, 반비다복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산 정책으로 산후 건강관리 지원,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사업과 전국 최초로 분만예정일 6주 전-출산 후 3일까지 머무를 수 있는‘안심스테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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