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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따뜻한 이웃사촌” 사업진행, 인제군가족센터

인제저널 기자 입력 2024.09.02 19:41 수정 2024.09.02 19:42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 인제읍분회 합강 1리 경로당에서 인제군가족센터에서 지원하는 “따뜻한 이웃사촌” 사업을 9월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하였다.
2024년 인제군 북한이탈주민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경로당 어른신들에게 북한 음식을 제공하고 음식을 통해 서로의 이웃 정도 오가는 대화도 나누며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
북한 음식 중의 하나인 순대와 언감자떡을 준비하여 경로당 점심 식사와 함께 맛있게 드셨다.
김태완 합강1리경로당 회장은 특별한 음식으로 북한의 맛을 보며 이런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준비해 준 북한 이탈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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